'70kg→50kg' 성해은, 다이어트 비결 공개 "운동보다는 무조건 식단"
입력 2026. 03.04. 23:28:58

성해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2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티빙 예능 환승연애2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성해은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통해 ‘70kg에서 50kg을 만들었던 다이어트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승무원 재직 시절 170cm의 키에 체중이 70kg에 육박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기내식이 너무 맛있어서 몇 트레이씩 먹고, 호텔 조식과 야식까지 챙기다 보니 살이 급격하게 쪘다”고 회상했다.

체중이 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져 힘은 좋아졌지만, 몸집이 커지면서 유니폼 사이즈를 계속 늘려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더 이상 늘릴 수 있는 유니폼이 한 사이즈밖에 남지 않았을 때 공포심이 들었다”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 우선”이라는 것. 그는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가 요요와 체질 변화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법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식사 순서다. 채소 등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한 뒤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둘째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지 않고 현미밥, 곡물밥, 고구마 등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이다. 셋째는 아침 공복이나 집에서 식사할 때만큼은 ‘클린식’을 유지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야식을 피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운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운동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체력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체력이 좋아야 다정함도 나온다”고 말했다.

헬스, 요가, 필라테스,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한 끝에 현재는 크로스핏과 등산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정적인 운동보다 폭발적인 힘을 쓰는 파워풀한 운동이 자신의 성향에 맞았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마인드셋’을 꼽았다. “폭식하거나 루틴을 놓치는 날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다음 날 바로 돌아오면 된다”며 “우리 몸은 하루 많이 먹었다고 바로 살로 변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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