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성백현, 논란의 '자물쇠 바지' 해명 "직접 구매한 것"
- 입력 2026. 03.05. 16:19:0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성백현이 티빙 '환승연애4'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성백현
지난 4일,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의 유튜브 채널에는 '환승연애 공개되고 속상해서 한국 떠났던 백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티빙 '환승연애4'의 출연자 성백현으로, 방송 당시 독특한 패션과 거침없는 언행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카메라 뒤에 숨겨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성백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논란의 '자물쇠 바지'에 대해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직접 구매한 것"이라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이어 "DM으로 많이 그 바지에 대해 문의를 해주시더라. 그런데 지금은 그 업체가 폐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백현은 바지의 잠금장치가 실제 자물쇠라는 디테일을 직접 설명하며 패션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보였다.
방송 초반 쏟아진 대중의 관심과 질타에 대한 고충도 가감 없이 밝혔다. 그는 방송 중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캐리어 하나만 들고 미국으로 떠났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특히 "오빠 인생인데 뭐 어때"라며 곁을 지켜준 여동생의 응원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는 대목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평소 '엄지윤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는 그는 기우쌤의 손길을 거쳐 세련된 아이돌 스타일로 거듭났다. 얼굴형을 보완하는 시스루 뱅 헤어와 최근 트렌드인 '귀 테이프'까지 활용해 한층 더 입체적인 마스크를 완성했다. 변신한 모습을 본 기우쌤은 "아이돌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 중 카메라를 의식하고 눈을 맞춘다는 이른바 '플러팅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성백현은 "상대방과 대화하다 보면 그 옆에 카메라가 있었을 뿐"이라며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특이한 손동작 역시 거울을 보고 준비한 것이 아닌 무의식적인 습관이었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