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저격 손편지 재업로드…우려 계속
입력 2026. 03.05. 17:05:06

박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삭제했던 게시글을 다시 업로드했다.

박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To. 국민들에게 쓰는 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일 올렸다가 삭제했던 자필 손편지 게시물이 담겨 있었다.

앞서 지난 3일 박봄은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자신이 ADD 증후군(주의력 결핍증) 치료를 위해 처방을 받았던 약물을 언급하며 마약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테디, 이채린은 거진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했다.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산다라박 측은 "마약 주장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박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상황이 정리될 줄 알았으나 박봄이 이를 재업로드하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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