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6년만 '2PM 탈퇴' 언급 "많은 피해 끼쳤다…죄송한 마음 뿐"
입력 2026. 03.06. 15:03:49

박재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그룹 2PM 탈퇴 당시 심경을 밝혔다.

박재범은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이즈매거진'에 올라온 '박재범의 인생을 바꿔준 노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재범은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미국으로 가셨고 다시 활동했는데 불안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불안하지는 않았다. 그냥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었다"며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실례, 피해를 끼쳤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불안하거나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2PM 탈퇴 이후 어셔의 커버 영상을 통해 다시 활동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그는 "당시 유튜브가 한참 뜨고 있어서 동양계 미국인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이었다"라며 "저도 내 음악적 취향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물받은 맥북으로 화장실에서 영상을 찍어 올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루 만에 300만뷰가 터졌다. 한 7개 정도? 그래서 또 다시 러브콜이 들어오고 짧게 말하면 다시 활동할 수 있었던 계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재범은 2PM 활동 중이었던 지난 2009년 미국 소셜미디어에 남겼던 글이 '한국 비하'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가수 겸 소속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즈매거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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