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 복귀한 이휘재…‘불후의 명곡’ 게시판 반응 ‘싸늘’
- 입력 2026. 03.06. 16:32: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방송 복귀 소식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휘재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5일 이휘재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되며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송일국, 오만석, 문세윤, 김신영, 천담비, ‘개그콘서트’ 팀 박성광·정범균·이상훈·서성경, 이찬석, 랄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은 3월 28일과 4월 4일 2주에 걸쳐 공개된다.
이휘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휘재는 안 된다”, “왜 퇴출된 사람을 다시 쓰느냐”, “보기 싫다”, “출연시키지 말아 달라”, “제작진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과거 논란을 이유로 복귀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모습이다.
이휘재는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쌍둥이 서언·서준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가족과 함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층간소음 논란과 장난감 관련 의혹 등이 불거지며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당시 아랫집 주민이 “아이들이 집에서 몇 시간씩 뛰는 만큼 매트를 깔아 달라”고 항의했다는 내용이 알려졌고, 이에 문정원이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휘재의 ‘불후의 명곡’ 출연이 4년 만의 방송 복귀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