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돌파, 영화인과 국민이 만든 결실”
- 입력 2026. 03.07. 20:42:5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왕과 사는 남자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나온 천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객이 한 작품을 찾았다는 것은 영화가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 깊은 울림을 만들어냈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준 감독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쓴 모든 스태프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응원해 준 국민이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 폐위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광천골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 기록이자, 한국 영화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사례로는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1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화관을 찾아 '왕과 사는 남자'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