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 횡령 혐의로 체포…박미현 앞에서도 당당한 미소
입력 2026. 03.07. 23:05:46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이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고복희(하윤경)가 횡령 혐의로 체포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금보(박신혜)와 신정우(고경표), 고복희(하윤경), 알벗 오(조한결)는 한민증권 지분을 둘러싸고 강필범(이덕화) 회장과 정면 승부를 벌이기 위해 다시 한민증권에 모였다. 네 사람은 회의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며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잠시 후 형사들이 들이닥쳐 고복희를 횡령 혐의로 체포하려 하자 홍금보는 “잠시만요. 여기가 고복희 회사도, 거주지도 아닌데 어떻게 여기 온 걸 알았냐”며 제지했다. 그러나 형사들은 “제보자가 누군지는 말할 수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결국 고복희는 그대로 연행됐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고복희는 송주란(박미현)과 마주쳤다. 송주란은 “내가 여러 번 기회를 줬잖아. 미스 고가 약체라서 처음으로 잡혀가는 것”이라며 비웃었다. 이에 고복희는 “그럼 다음 차례는 송주란 실장님이겠네요? 나랑 별 차이 없잖아요”라고 맞받아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홍금보는 과거 고복희와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당시 홍금보가 “위에서 계속 찍어누르려고 하는데도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냐”고 묻자, 고복희는 “지기 싫어서요. 그럴 때 울거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지는 거니까요. 웃는 얼굴 뒤의 진심은 내가 알지 않나요”라고 말했던 것.

그 기억을 떠올린 홍금보는 연행되는 고복희와 눈을 마주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