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천만'…'왕사남' 전미도 "행복하고 보람차"
입력 2026. 03.08. 11:12:07

전미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7일 자신의 SNS에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천만이라니요"라며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전미도는 유배지에서도 단종의 곁을 지킨 궁녀 매화를 연기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뒤 파죽지세로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31일째 '천만'의 고지를 넘어섰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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