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권선징악 종영…12.4%로 유종의 미 [시청률 VS.]
입력 2026. 03.09. 08:27:05

'언더커버 미쓰홍'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 나지현)은 전국 기준 12.4%를 기록했다.

최고 13.9%, 수도권 기준 13.0%, 최고 14.6%를 기록, 토일극 1위 왕좌를 수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금보(박신혜)와 여의도 해적단이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 뜨거워진 동료애와 단단한 워맨스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시선을 붙들었다.

특히 엔딩 장면에서는 홍금보의 또 다른 언더커버 작전을 암시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홍금보의 상사였던 증권감독원 윤재범 국장이 그에게 조건부 복직을 제안한 후, 보험사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장착한 채 보험 회사 경리로 변신한 홍금보의 새로운 도전이 예고되며 안방극장에 쾌감과 여운을 동시에 남겼다.

이렇듯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7년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오피스 코미디라는 독특한 장르,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의 스무 살 말단 사원 변신이라는 신선한 언더커버 소재, 탄탄한 연출로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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