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 학대 사망' 해든이 추모 "힘을 모아달라"
입력 2026. 03.09. 10:12:07

서동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모의 학대로 숨진 영아 해든이(가명)를 위해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서동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는 저와 같은 입장에 계신 많은 분도 가슴 아파하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청원에 동참하는 것부터 함께 했으면 한다”며 “해든이를 평소 자주 찾아가고 예뻐해 주던 이모가 참고인 자격으로 탄원서를 작성하고 서명 동의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이 더 효력이 크다고 한다”고 국민청원 동참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해당 국민청원의 링크를 첨부했다.

또한 그는 10대 청소년이 올린 국민청원 링크도 공유하며 “어른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 비회원도 동의가 가능하니,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수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사건' 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친모가 생후 133일 된 아기를 내던지고 발로 밟는 등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학대 장면이 담겼고, 당시 남편은 이를 지켜보고도 제지하지 않아 충격을 안겼다.

해든이는 두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지난해 10월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친모는 살해 혐의로, 남편은 아동학대방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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