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스트레스"…제니, 파리에서 피로감 토로한 이유[셀럽이슈]
입력 2026. 03.09. 15:43:26

제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리에서 피로감을 호소했다.

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파리 시내에서 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앞서 제니는 지난 7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영상에는 제니가 파리의 한 시내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부 팬들이 그를 쫓아다니며 촬영하며 사인을 요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팬들은 계속해서 "제니"를 외치며 "옷이 잘 어울린다" "파리가 어떠냐" 등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제니의 매니저는 "사인을 해주면 우리를 놔둘 수 있겠냐"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제니 역시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매우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라며 피로감을 보였다.

이후 제니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약속을 지켜달라"고 했으나, 일부 팬은 이미 사인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제니는 정중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영상 공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해주는 게 어렵냐"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보호해달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제니는 지난 6일 Ruby’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첫 정규 앨범 ‘Ruby’의 1년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A Year in Ruby’에는 지난해 ‘Ruby’ 앨범 발매를 기념해 출시된 MD 상품 중 국내에서 만나본 적 없는 상품들과 1주년 기념 한정판 MD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니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서 싱글 ‘Mantra’와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로 골드 인증을 획득, RIAA에서 통산 3곡을 인증받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RIAA 인증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Ruby’는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 미국 빌보드(Billboard) 등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에 선정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Vendetta Dailly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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