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딸 결혼 준비 “2년 교제 남자친구와 웨딩 준비” (‘조선의 사랑꾼’)
- 입력 2026. 03.09. 23:15: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딸의 결혼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조선의 사랑꾼'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홍석천이 딸의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은 “나에게는 딸과 아들이 있다”라며 과거 작은 누나의 자녀들을 입양해 키우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자녀들의 이름이 적힌 가족관계증명서를 공개하며 실제 가족 관계도 소개됐다.
홍석천은 특히 “첫째 딸이 시집을 가게 됐다”라며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상견례를 앞둔 그는 “사돈이 나를 방송으로만 보셨을 텐데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은 결혼과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결혼할 나이가 됐다”라며 “요즘 ‘주은이가 이렇게 가는구나’ 싶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라고 털어놨다.
홍석천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딸은 홍석천을 여전히 ‘삼촌’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사실 마음으로는 아빠라고 인정하고 있지만 삼촌이라고 부르다가 갑자기 아빠라고 하는 게 어색하다”라며 “만약 삼촌이 아빠라는 호칭을 원하면 그때부터 아빠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