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하지원, 4년 만에 복귀 “안 해본 역할이라 매력 느껴” [셀럽현장]
입력 2026. 03.10. 14:35:10

'클라이맥스' 하지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극본 이지원 신예슬, 감독 이지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등이 참석했다.

하지원은 202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커튼콜’ 이후 약 4년 만에 ‘클라이맥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하지원은 한 때는 최고의 여배우였으나, 결혼 이후 지금은 한물간 여배우 취급을 받는 추상아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하지원은 “이지원 감독님과는 ‘비광’이라는 영화 작업을 했다. ‘클라이맥스’ 전에 작업했는데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너무 좋았다”면서 “뭔가 감독님과 또 다른 작업으로 더 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클라이맥스’라는 대본을 제안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강렬하고, 제가 해보지 않은 추상아에 매력을 느꼈다. 6~7년 전부터 사람, 인간관계에 호기심도 많고 알아가던 참에 이 작품이 이 시대에 우리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욕망, 권력, 사랑하면서 해야 하는 선택들인 지점에서 좋은 작품인 것 같더라. 이지원 감독님과 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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