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이맥스’ 주지훈 “하정우·하지원, 하씨들과 케미 잘 맞아” [셀럽현장]
- 입력 2026. 03.10. 14:53:0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주지훈이 하지원과 케미를 전했다.
'클라이맥스' 주지훈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극본 이지원 신예슬, 감독 이지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등이 참석했다.
주지훈은 절친 배우 하정우와 주말에 이어 평일 안방극장까지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주지훈은 “토일월화에 나와서 형네도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반적으로 시청자들이 한국드라마 재밌다고 하니까”라며 “정우 형도 연달아가니까 기분이 좋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하씨들과 만났을 때 케미가 좋다. 정우 형도 ‘지원이 잘 있냐’라고 물으면 ‘잘 계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과 케미에 대해 주지훈은 “제가 이제 나이 든 성인이기도 하고, 풋풋한 로코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부, 항상 좋을 순 없지 않나. 실망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날 배신하지 않을 거야 하는 마음을 저울질하기도 했다. 거친 상황이 많았는데 누나가 베테랑이니 잘 받아주셨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로코 같은 멜로는 해봤지만 ‘클라이맥스’처럼 강렬한 멜로는 처음이다. 주지훈이라 더 잘 맞았다. 쿨하고, 솔직하고, 연기 호흡을 맞출 때도 너무 좋았다”면서 “배려를 해야 하나 고민 없이 받아주다 보니까 연기할 때도 재밌고, 테이크가 많이 가지 않아도 감정적으로 싸우는 신 등 호흡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