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체포’ 시나위 김바다, 활동 빨간불…히어로 락 페스티벌 불참
입력 2026. 03.10. 16:42:51

김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밴드 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가 대마 흡입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선 가운데 예정된 락 페스티벌에 불참한다.

‘2026 서울히어로 락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2026 Seoul Hero Rock Festival x Tree hundred)’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출연 변경을 안내했다.

히어로 락 페스티벌 측은 “오는 4월 26일 공연 예정이었던 김바다는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히어로 락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관람에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어로 락 페스티벌 운영 측은 김바다 관련 기사 보도 이후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으며 소속사 측에서 사실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었고, 출연이 어려운 상황임을 전달해 왔다. 공지를 안내해드리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서울히어로 락 페스티벌에 따르면 김바다는 2차 라인업에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8일 김바다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면서 예정된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뒤 두 달여 간 추적 끝에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께 강원 속초 시내 모처에서 김바다를 검거했다.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바다는 1995년 시나위에 합류해 5.5집과 6집, 7집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어 1999년 밴드 나비효과를 결성해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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