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오현경, 정찬과 불륜 의혹…꽃다발 조작 소동[종합]
- 입력 2026. 03.10. 19:54:1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오현경이 정찬과의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첫 번째 남자'
10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가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오장미는 마대창(이효정) 회장에게 채화영(오현경)의 진실을 폭로하려 했다. 하지만 마 회장이 자신의 엄마인 정숙희(정소영)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멈췄다.
채화영은 한영자(최지연)에게 강준호(박건일)와 마서린(함은정)의 결혼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한영자는 "너무 갑작스러운 말이라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말에 "준호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저희도 반대할 생각 없다"고 동의했다.
오장미는 '여성 CEO 3인에 뽑힌 채화영의 선물을 고민하는 듯 일부러 진홍주(김민설) 앞에서 채화영에게 애인이 있다는 말을 흘렸다. 이를 들은 진홍주는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채화영을 곤란하게 만들 방법을 강구했다.
이들은 애인인 강남봉(정찬)이 채화영에게 꽃다발을 보낸 것처럼 연출했다. 채화영은 강남봉과 애인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진홍주와 염산월(김선혜)는 불륜이 아니냐는 듯이 말했다. 이에 마대창은 "회사 내에 이상한 소문 돌지 않도록 행동 조심해라. 우리 드림에 너 하나로 얼마나 많은 돈이 오가는지 잘 알 거다"라며 경고했다.
이에 채화영은 강남봉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꽃을 보내다뇨. 너무 경솔한 거 아닌가요"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강남봉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했고, 이에 채화영은 진홍주의 짓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오장미는 의도적으로 마 회장에게 강남봉 교수를 집으로 초대하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마 회장은 "너희 엄마랑 불륜인지 그게 궁금한 거구나"라고 눈치챘고 그를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도우미 아줌마인 양금순(안주암)이 오장미의 정체를 눈치채기 시작했다. 그는 쏟아진 주스를 급히 치우는 오장미를 보고 "너 서린이 아니지?"라고 했고, 그동안의 행적을 말하며 재차 물었다. 그 순간 채화영이 방에 들어왔고, 오장미가 양금순을 말렸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