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체포' 김바다, 구속영장 기각…"사유 부족"
입력 2026. 03.10. 20:25:28

김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대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는 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가 구속을 면했다.

10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조약돌 영장전담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구된 김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 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바다는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께 강원 속초 시내 모처에서 대마를 소지한 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두 달여 간 추적한 끝에 그를 검거했다.

이로 인해 김바다는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출연 예정이었으나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김바다는 1995년 밴드 시나위에 합류해 5.5집과 6집, 7집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어 1999년 밴드 '나비효과'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2010년 초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바다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