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갓세븐 많이 싸웠다…한 시간 지나면 풀려"('살롱드립')
- 입력 2026. 03.10. 20:59:1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박진영이 그룹 갓세븐 멤버들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살롱드립'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박진영, 김민주가 출연한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김민주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권은비, 최예나, 김채원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장도연이 "진영씨는 갓세븐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카톡방은 있는데 자주 안 하는 것 같다. 연락 안 해도 가족 느낌"이라며 "진짜 가끔씩 잘 지내는지 체크한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갓세븐이 신화, 슈퍼주니어만큼 자주 싸웠냐고 질문했다. 박진영은 "많이 싸웠다"며 "안무할 때 툭툭 건드는 안무가 있는데, 툭툭 건들다가 맞은 사람이 기분 나빠서 조금 더 세게 때린거다. 그런데 그 다음에는 한번 맞았으니 화가 나서 더 세게 때리고 (그러다가 싸운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뒤이어 갓세븐이 과거 인터뷰에서 화장실에서 싸우다가 무대에 올라가야 해 친한 척을 했다는 일화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이를 인정하며 "한 시간 지나면 또 풀려 있다. 막 화내다가도 밥 먹으면서 웃으며 풀고, 정말 가족 같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다 싸웠으니까 이제는 뭐 싸울 일도 없고, 그만큼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쿠키 영상에서도 갓세븐의 장난스러운 면모가 돋보였다. 김민주가 친오빠가 '청설' 시사회를 와주지 않은 것에 서운해하면서도 "저도 몰랐는데 다 챙겨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우리 멤버처럼은 안 하겠지"라며 "우리 멤버는 작품은 안 봐놓고 '형, 이번에 실력 많이 늘었더라'고 말했다. 작품은 안 봤다면서 클립으로 봤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