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홍지윤, 최종 1위로 3대 가왕 됐다…차지연 2위[종합]
- 입력 2026. 03.11. 00:41: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 3대 가왕이 됐다.
'현역가왕3'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3개 가왕과 2026 한일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TOP7이 결정되는 최후의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결승 1차 현장 점수 1200점, 결승 2차 현장 점수 1200점,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240점, 신곡 음원 점수 160점이 배점됐다.
모든 점수를 합산한 결과 홍지윤이 1위에 올라 3대 가왕이 됐다. 그는 결과를 듣자마자 눈물을 글썽였다.
홍지윤은 "우선 시청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제가 이렇게 영광을 받을 수 있게 된 건 절대 혼자의 힘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현역가왕'을 참가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오디션을 통해 가수가 되고, 너무 준비 없이 데뷔하는 바람에 스스로가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 내서 도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음악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2위에는 총 점수 3402.22점의 차지연이 올랐다. 차지연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잘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배웠다"며 "마지막으로 저희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할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른 최연소 참가자 이수연이 최종 3위, '무명의 대반란'을 증명한 구수경이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강혜연은 5위에 올랐다. 중간 순위 7위였던 그는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뒤 두 계단이 상승해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6위는 10대 파워의 선두주자인 김태연이 차지했고, 마지막으로 솔지가 7위에 올라 TOP7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금잔디와 홍자는 최종 8, 9위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현역가왕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