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홍지윤 "암 투병 팬 돌아가셔…위안 전하고자 출연"[셀럽현장]
입력 2026. 03.11. 11:23:25

홍지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MBN '현역가왕3’ TOP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솔지가 참석했다. 중학생인 김태연은 예정된 학교 일정으로 불참했다.

영예의 ‘현역가왕’ 3대 가왕은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 1,207,267표 중 196,188표를 받으며 총점 3727점을 기록한 홍지윤이 차지했다. 이어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 차례로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대표에 선출됐다.

1위를 차지한 홍지윤은 "도전하기까지 너무 많은 고민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결심한 이유는 최근 팬분 중 한 분이 암투병하다가 돌아가셨다. 제가 '현역가왕' 경연하기 직전에 돌아가셨다.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몸이 불편하시고 안 좋으신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에게 위안의 무대를 방송으로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무대가 끝나고는 항상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열심히 무대 하나하나 다같이 도와주셨던 제작진에게 감사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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