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취소 사태…백성현 "무거운 책임감 느껴"
- 입력 2026. 03.11. 12:14:5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취소 사태에 사과했다.
백성현
11일 백성현은 자신의 SNS에 "먼저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금 공연을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작금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오후 2시와 7시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이 과정에서 백성현이 평소 사회적 노고를 독려하기 위해 초청한 일부 소방관 관객들이 발걸음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백성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회차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작사 넥스트스케치 측은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라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배우들과 제작사 사이의 출연료 갈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이큐마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