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MC딩동, 인터넷 방송 중 여성 BJ 폭행
입력 2026. 03.11. 13:36:08

MC딩동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MC딩동(허용운)이 인터넷 방송 중 여성 BJ를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MC딩동은 최근 진행된 한 엑셀방송(시청자 후원 금액으로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방송)에서 한 여성 BJ를 폭행했다.

한 여성 BJ가 노래를 부르던 중 MC딩동을 향해 “경력은 오래됐는데 아무 것도 안 한 ○○” “2년 전 사건(음주운전) 있던 ○○”라고 말했고, 이에 MC딩동은 분노해 “카메라 치워”라고 소리치더니 해당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고 때리기 시작했다.

MC딩동은 난동 이후 시청자들과 BJ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욕을 다 받을 수 있지만 '2년 전 사건'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내 나름 트라우마가 있고 아이들 생각이 나서 욱했다”며 “다시는 술 먹고 운전하지 않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MC딩동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하월곡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체포됐다. 그는 당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끝에 MC딩동은 최근 '현역가왕 시즌3'의 사전 MC로 복귀를 시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C딩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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