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측, 무대인사 암표 등장에 "불법 거래 지양…객석 이벤트 NO"
- 입력 2026. 03.11. 17:28:5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배급사가 암표 거래에 대해 경고했다.
'왕과 사는 남자'
쇼박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 감사드린다"면서도 "현재 일부 소셜미디어,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17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의 암표 거래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 예매처가 아닌 불법적인 경로를 통한 티켓 구매 및 기존 가격보다 비싸게 티켓을 사고파는 암표 거래는 건전한 극장 관람 문화를 해치는 행위"라며 "관객 여러분께서도 건전한 관람 문화를 위해 기존 가격보다 비싼 티켓의 암표 거래 행위는 지양해 주시고, 관련 통합 신고 사이트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흥행감사 무대인사에서는 원활한 상영 시간과 안전을 위해 별도의 객석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11일에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오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