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0기 순자 질투 역효과…영수, 옥순 선택했다[셀럽캡처]
입력 2026. 03.12. 06:00:00

나는 SOLO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30기 옥순이 '영수 감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0기 영수가 순자와 옥순 사이에 '6대4'라는 숙제를 던졌다.

이날 영수는 마음에 두 사람이 있고, 비율은 6대4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순자와 옥순은 서로 자신이 6이라고 생각하며 1대1 대화에 나섰다.

영수는 순자와의 대화에서 "나는 순자 님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갑자기 나한테 화난 티를 내면서 인사도 안받아주고 난 그렇게 하면 안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전날의 태도를 지적했다.

예상치 못한 단호한 태도에 순자는 "그건 내가 그렇게 하면 안됐다"라며 당황했고, 영수는 "상철이랑 웃고 즐겁게 산책하고 와서 나한테는 인사도 안하고 화난 표시를 하는 게 이해가 안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불만을 드러냈다.

순자는 "그렇게 했던 건 내가 심란하기도 하고 대화하고 있는 걸 보니까 좀 질투가 났다"라며 "질투났어"라고 투정을 부렸지만, 영수는 "그럼 바로 와서 사과했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순자는 사과하면서도 "6대 4가 진실이냐"라고 물었다. 그는 영수가 "순자가 6일지 옥순이 6일지 모른다.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라고 했지만, 순자는 그 말을 듣고 빈정 상한 듯 "별로 안궁금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영수는 "근데 난 오늘 선택은 옥순을 했다"라며 "그래도 오늘은 편하게 선택을 했던 것 같다. 거기에 대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순자는 그래도 아직 나 말고도 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도 했고"라고 어깨를 으쓱였다.

순자는 계속 "내가 진짜 4냐"라고 물었고, 영수가 대답을 하지 않자 "마음대로 해라"라고 삐졌다. 영수는 순자를 달래주지 않고 "시간이 지났다. 옥순님 불러달라"라고 칼 같이 말해 순자에게 씁쓸함을 안겼다.

뒤이어 나타난 옥순은 "지치죠"라며 "끌려가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선택했을 때 미안해 할 필요 없다. 왜냐면 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이성적인지 아닌지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영수는 "두 사람이 비슷하니까 상대한테 넘기는 거다.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해주냐"라면서 "어제 말을 걸어준 거 말고는 다른 호감의 표시가 없었다. 내가 최선이라고 말했지만, 내가 볼 때는 차선으로 보인다. 그걸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옥순은 "충격적이다. 내가 두루뭉실하게 행동하나?"라며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 상대가 느끼게 해주는 게 중요하니까"라고 얘기했다.

옥순의 대답을 들은 영수는 씩 웃었다. 그는 "제 입장에서만 말했는데, 그건 네 생각이고 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느낌이었다"라며 "순자님은 아직까지 다른 분한테도 마음이 열려있는 것 같은 반면에, 옥순님은 저만 있다고 얘기하는 걸로 보였다. 이자카야에서는 옥순님이 6이었다"라고 했다.


그날 밤 술자리에서 영수는 옥순 옆에 앉아있었다. 순자는 영수와 가장 멀리 떨어진 상철의 앞에 앉아 보란듯이 텐션을 올려 술게임을 했다. 그 모습을 본 영수는 "저는 사실 순자님이랑 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하필 상철님 앞에 앉아서 술게임을 하고 있더라. 그런 모습이 어려보이더라"라고 마음에 들지 않은 티를 냈다.

두 사람의 눈치를 보던 옥순은 열 받은 영수와 밖으로 나가 대화를 나눴다. 옥순은 "4가 10이 될 수도 있냐"라며 "어떻게 이걸 감아가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6인지 4인지 플랜을 짜겠다. 영수 감기 프로젝트를 내가"라며 적극 모드로 돌아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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