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결국 홍익대 부교수 직위해제
- 입력 2026. 03.12. 11:50: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재직 중이던 홍익대학교 측에서도 인사조치에 나섰다.
남경주
12일 홍익대학교 측은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인 남경주에 대해 "개강 직전 남경주가 직위해제됐다"며 "현재 다른 교수가 해당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경주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이 가운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되면서 학교 측에서는 개강 전 인사 조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남경주가 지난해 서울 서초구에서 지인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적극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달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경주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남경주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개인 SNS 계정 또한 현재 삭제됐다.
남경주는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했다. 이후 '아가씨와 건달들', '렌트',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