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해찬→혁오,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3차 라인업 합류
- 입력 2026. 03.12. 14:39: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The 18th Seoul Jazz Festival 2026)'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12일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이하 서재페)'이 3차 라인업 22팀을 발표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재즈 아티스트는 물론 R&B·소울·록·J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포함되며 한층 더 다채롭게 구성됐다.
뉴올리언스 재즈를 대표하는 트롬보니스트와 소울풀한 에너지의 밴드 트롬본 쇼티 & 올리언스 애비뉴(Trombone Shorty & Orleans Avenue), 담백한 음악과 섬세하게 파고드는 감정으로 시간을 기록하는 사운드의 혁오(HYUKOH), 한여름의 낭만과 따뜻함을 담은 트로피컬 록 밴드 서머 솔트(Summer Salt), 언어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스텔라장(Stella Jang), 편안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압도적인 기타 연주 실력의 적재(JUKJAE), 얼터너티브·힙합·R&B 등 장르를 초월하며 빚어낸 솔직한 음악의 태버(Tabber), 재즈계의 국내 대표 아티스트가 모여 K팝을 새롭게 재해석한 SM 재즈 트리오(SM Jazz Trio), 담담한 목소리와 따뜻한 첼로 선율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찬영,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반도네온 연주로 완성시킨 탱고·라틴 음악의 고상지를 비롯해 유라(youra), 문미향, 지바노프(jeebanoff), 밀레나(Milena)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이번 서재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역시 눈길을 끈다. 일본 시부야계 시티팝의 전설 오리지널 러브(Original Love)와 까데호(Cadejo)가 오리지널 러브 & 까데호라는 이름으로 라인업에 올랐고, 힙합과 R&B를 각자의 색깔로 풀어낼 NCT의 태용(TAEYONG)과 해찬(HAECHAN)이 각각 솔로 무대로 서재페에 오른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선율로 마음을 녹여내는 뮤지션 이진아는 재즈 콰르텟을 구성해 참여하며, 앤더슨 팩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펑크·R&B 밴드 프리 내셔널스(Free Nationals)는 10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소울풀한 보이스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호주 출신의 뮤지션 돈 웨스트(Don West)는 서재페를 통해 처음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J팝 아티스트들도 서재페에 합류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카와사키 타카야(Kawasaki Takaya), ‘마성의 여자 A’, ‘소문난 그 아이’ 등, 장르를 넘나들며 J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무라사키 이마(Mulasaki Ima),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발표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신세대 아티스트 토모나리 소라(Tomonari Sora), 전통 재즈에 대한 존경과 패기 넘치는 시도를 동시에 보여주는 얼터너티브 크루 S.A.R.(에스에이알)까지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장식했다.
이 밖에도 공식 MD와 서재페만의 원데이 프로그램 '서재페 빌리지(SJF VILLAGE)'를 비롯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F&B 및 브랜드 홍보 부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1일권 티켓과 3일권 정가 티켓은 현재 멜론티켓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