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 父 교통사고에 정찬·오현경 연루 사실 알았다
입력 2026. 03.12. 19:01:49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함은정이 아버지 교통사고에 정찬과 오현경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61회에서는 오장미(함은정)가 채화영(오현경)과 강남봉(정찬)이 오복길(김학선) 교통사고에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대창(이효정)은 채화영과 강남봉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강남봉을 집으로 초대했다.

채화영은 강남봉을 따로 불러 "마 회장이 당신과 날 의심한다"라고 걱정했다. 강남봉은 "우리 관계가 들통날까 봐 마 실장(함은정)과 준호(박건일) 결혼을 들먹이는 거냐. 이런 방법은 황당하다. 그 결혼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사고가 났을 때도 당신한테 피해 주지 않으려고 감싸준건데. 나는 당신 감싸주려고 다 감수했다"라고 덧붙였다.

채화영은 "어차피 교수님 한 변호사랑 이혼하고 날 선택할 생각 없지 않냐"라고 따져 물었고, 강남봉은 "그게 무슨 말이냐. 내가 이혼하고 결혼하자고 하면 할 거냐. 아무튼 준호랑 마실장 결혼은 절대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채화영이 "내 딸이 강 군을 사랑한다. 당신과 내 사이보다 오래됐다. 엄마가 어떻게 딸 사랑을 막냐"라고 하자, 강남봉은 "연인이었다가 사돈이 된다니 절대 반대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오장미는 '아빠 사고 났을 때 최화영도 있었단 이야기잖아? 그럴 줄 알았어. 백호씨 형이 강준호 본부장? 형제 사이었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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