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만 재결합' 씨야, 첫 완전체 행보는 고속터미널역?[셀럽샷]
- 입력 2026. 03.13. 09:50:1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15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린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팬들이 게재한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씨야
남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씨야 20주년 축하해주신 팬분들.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 정선껏 담아 만들어주신 선물 잘 받았다"라며 고속터미널역 대형광고판 앞에서 김연지, 이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항상 오랫동안 기다려주시고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 예쁜 모습, 감동적인 모습으로 만나자"라며 "여러분이 기적이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씨야의 재결합 소식이 공식 발표되기 전, 팬들이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본인들의 광고 앞에 선 멤버들은 씨야가 해체된 뒤부터 15년이 지난 시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씨야 관계자는 "20주년 당일 팬들이 선물해 준 광고 앞에서 멤버들이 다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며 "15년을 기다려준 팬들의 진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씨야만의 진심을 담아 진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씨야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씨야는 3월 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선공개 곡을 발표하고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어 오는 5월에는 씨야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박근태, 김도훈 프로듀서가 합류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남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