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美 홍성윤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셀럽현장]
- 입력 2026. 03.13. 14:57: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트로트 가수 홍성윤이 ‘미(美)’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결승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홍성윤
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는 ‘미스트롯4’ TOP5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眞 이소나, 善 허찬미, 美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성윤은 ‘미’를 차지한 점에 대해 “저 또한 믿기지 않는다. 그냥 이게 되게 꿈같다. 꿈이라면 평생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성윤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 안정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인연이라는 게 살아가면서 거미줄처럼 엮인 거라 생각한다. ‘미스트롯4’ 하면서 소중한 인연 얻게 됐다”면서 “마지막 장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덧붙여서 살아오며 인생에서 뺄 수 없는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노래에 담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희 선생님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인연’이라는 소중하고 귀한 곡이 있어서 그 곡으로 선택하게 됐다. 현장 반응은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한 개도 기억이 안 난다. 그렇지만 좋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서도 노래를 워낙 좋아하셔서 ‘인연’이라는 노래했을 때 처음에 걱정이 많았다. ‘이 노래 할 수 있겠냐, 너무 유명한 곡이다, 위험할 수 있겠다’고 말씀했지만 경연 보고 ‘너무 고생했다, 잘했다’고 하시더라”라며 “이제는 세상 사람들이 저보다 어머니, 아버지를 더 알아보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트롯4’ 결승전 ‘인생곡 미션’을 통해서는 TOP5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진’ 이소나, ‘선’ 허찬미, ‘미’ 홍성윤에 이어 길려원, 윤태화가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는 윤윤서, 염유리와 함께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국투어는 오는 4월 25, 2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5월 2일, 부산 5월 9일, 대구 5월 16일, 고양 5월 23일, 광주 5월 30일, 울산 6월 7일, 전주 6월 13일, 수원 6월 20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