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퇴출’ 고영욱, 이상민 또 저격 “거짓말 그만해”
- 입력 2026. 03.13. 17:31: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과거 팀 리더였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을 재차 저격했다.
이상민, 고영욱
고영욱은 13일 X(구 트위터) 계정에 “상민아 거짓말 그만해. 사람들이 바보가 아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상민의 돌발 행동에 탁재훈 오열한 사건. 그날의 진짜 이야기는?!’이라는 제목의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 숏츠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상민은 표절 논란이 불거졌던 룰라 3집 ‘천상유애’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애들 연습시키고 열심히 했는데 방송하기도 전에 표절이라고 난리가 났다”면서 “똑같은 노래가 파일로 올라왔는데 나도 듣고 충격이었다. 내가 부른 노래와 똑같은 원곡이 있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리메이크를 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일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영욱은 댓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 이미 너란 작자를 다 예리하게 꿰뚫고 있다”라고 했다.
고영욱의 이상민 저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1994년 룰라로 함께 활동을 한 바. 특히 지난해 이상민이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고영욱은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 ‘과연 SBS 연예대상이 내년에는 공정성과 설득력을 갖춘 시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부정적 여론의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살면서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