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1호 유부녀’ 티파니 “♥변요한이 먼저 연락…리더십 있는 사람”
- 입력 2026. 03.13. 23:35: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이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연인 변요한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티파니
13일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에는 ‘사랑 가득 봄날의 네쏘카페♥ 바리스타 풍의 레시피(with. 티파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너 김풍은 티파니의 최근 작품 활동을 언급하며 조심스럽게 변요한과의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티파니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장에서 시작됐다. 티파니는 “촬영을 마치고 한참 후 사석에서 다시 보게 됐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라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변요한에 대해 “워낙 프로페셔널한 분이라 혹시 사적으로 만나지 못하게 될까 봐 걱정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연락하며 용기를 낸 쪽은 변요한이었다고. 티파니는 “멋진 리더십을 가진 분이라 먼저 다가와 주셨고,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이 잘 맞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영화나 패션 등 취향이 굉장히 비슷하다”며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점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깊은 신뢰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티파니는 팬들을 향한 약속도 전했다. 내년으로 다가온 소녀시대 20주년에 대해 그는 “15주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멤버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이 팬들에게 지키고 싶은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20주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