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이찬원, 서제이 무대에 "한국의 셀린 디온…명품 고음 선사"
- 입력 2026. 03.14. 18:52: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서제이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불후의 명곡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故 김광석 30주기 추모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앞서 서제이는 "김광석 선배님의 라이브를 듣지 못한 후배들도 있다.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같은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공감력이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하며 "명곡 중의 명곡이라 부담감이 크지만, 진정성 있게 다가가면 들어주시는 분들도 마음을 열어주실 거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전 포인트는 과거와 현재, 김광석 선배님과 저의 매개체로 기타가 나온다. 김광석 선배님이 저와 함께 기타를 쳐주시는 그런 연결고리로 삼아봤다"라고 설명했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2년 전에 꽃피는 3월에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 9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하늘나라에 갔다"라며 "오빠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리웠는데 김광석 선배님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됐다. 힘드신 분들이 제 목소리 듣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무대를 본 이찬원은 "역시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는 수식어 답게 명품 고음을 선사했다"라고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