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처방' 박기웅, 진세연과 마음 확인 "이게 우리 첫키스"(종합)
입력 2026. 03.14. 21:04:09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기웅과 진세연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13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와 양현빈(박기웅)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주아는 소개팅에 실패한 후 양현빈의 집을 찾아가 그간의 서운함을 토로한 후 불쑥 입을 맞추고 도망쳤다.

다음 날 공주아는 "사귀자고 고백하겠지?"라며 기대했지만, 술에 취했던 양현빈은 "왜 쳐들어와서 행패를 부렸지? 자기 소개팅 망한 건 쌤통이지만"이라며 그날 키스를 기억하지 못했다.

공주아는 양현빈에게 "하실 말씀 없냐. 제가 기대한 것과 달라서 당황스럽다. 혹시 어제 술에 취해서 필름이 끊겼냐"라고 물었고, 양현빈은 "제가 취한 건 맞지만 저 다 기억한다. 저한테 사과하라. 나 혼술하다가 봉변당했다. 남의 집에 찾아와서 욕하고 밀치고 갔는데 봉변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당황한 공주아가 "혹시 어제 술 많이 드셨냐. 제가 욕하고 밀친 것만 기억하시는 거냐. 기억 안 나는 척하는 건 아니죠?"라고 재차 묻자, 양현빈은 "내가 왜 기억 안 나는 척을 하겠냐. 나 술 취했다고 필름 끊기거나 실수하는 사람 아니다. 앞으로 나한테 할 말 있으면 맨정신에 하라"고 말했다. 이에 공주아는 "어제 일은 죄송하다"라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들은 황보 혜수(강별)은 양현빈에게 "공주아가 간밤에 널 찾아가 욕만 한 게 아니다. 내 입으로는 못 말한다. 스스로 기억해 내라"며 경고했지만, 양현빈은 끝내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공주아는 "이사님, 우리 키스했다"라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양현빈은 그제야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고 공주아를 찾아가 "기억났다. 미안해. 많이 서운했지? 어제 기억은 다 잊어. 이게 우리 첫 키스다"라며 입을 맞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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