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군 복무 중 日서 사진전 연다[셀럽이슈]
- 입력 2026. 03.16. 14:02: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차은우
15일 일본 현지 사이트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 사진전 ‘애프터이미지(Afterimage)’를 연다.
해당 사진전 티켓 예매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됐으며, 가격은 4000엔(한화 약 3만7000원)이다. 현장에서는 차은우 관련 MD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직접 참석하지 않으나, 200억 탈세 의혹 첫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전시는 2024년 8월 이미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로 당시 약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고강도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뒤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논란을 피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며, 향후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라며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필요한 범위 내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법인의 주소지가 모친이 운영하는 장어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어제연 숯불장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급히 서울 강남구 청담동 '어제연 청담'으로 이전·재개장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어제연 숯불장어'가 지난해 폐업을 결정하면서, 판타지오 자회사 '판타지오 M'이 기존 상호를 그대로 사용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027년 1월 전역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