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 감독' 장항준, 또 미담 터졌다…'막동어멈' 김수진 남편까지 챙겨
- 입력 2026. 03.16. 15:08: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수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미담을 전했다.
김수진
15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단종 마음 녹인 그 배우.. '왕사남' 1200만 돌파 직후 올갱이집에서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왕과 사는 남자'에서 막동어멈으로 출연한 김수진은 "개인적으로 신랑이 아팠을 때 감독님한테 제가 막 전화해서 털어놨던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감독님이 정보도 알아봐 주시고 '너 괜찮니?'라고 안부를 항상 물어봐주셨다"며 "사실 집에 그런 일이 생기면 사람이 방어적이 되는데, 진심으로 생각해 주셔서 아직도 감사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수진의 남편은 지난 2022년 큰 수술을 받으며 투병중이었다고. 그는 "그때부터 삼시세끼를 집에서 병원 시간에 맞춰서 한동안 했던 것 같다"며 "요즘은 조금 덜 하고 있는데 밥이라는 게 치료는 병원에서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16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346만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원마이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