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항소심 4월 29일 첫 재판
- 입력 2026. 03.16. 15:49:1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항소심이 4월 시작된다.
박용인
1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제3형사부(항소)(다)는 오는 4월 29일 박용인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버추어컴퍼니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박용인과 버추어컴퍼니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며,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제품 겉면에 뵈르(버터) 글자가 크게 써있었으며, 포스터 및 SNS에 '버터 맥주', '버터 비어'(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등 문구를 넣어 홍보했다.
하지만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사건은 항소심으로 넘겨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