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 서현, 바이올린 무대 마쳤다 "두려움 앞섰지만…행복해"[셀럽샷]
입력 2026. 03.16. 16:19:11

서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바이올린 연주자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서현은 무대에서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잡기까지 과정을 회상했다. 그는 "처음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사실 두려움이 먼저 앞섰던 것 같다.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 공연의 특별 협연자로 제안을 해주셨고 음악을 사랑하는 취미생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었지만 큰 무대에서 첫 바이올린 연주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과 부담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좋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부족한 제 자신에 대한 의심을 조금씩 내려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현은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저희의 연주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이 더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서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작은 즐거움으로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이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 물집 잡힌 손가락, 대기실에서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모습, 소녀시대 효연, 배우 윤유선, 전혜빈, 염혜란 등 공연장을 찾은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 꽃다발 사이에 앉아 꽃받침을 하고 앉아 있는 서현의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앞서 서현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했다. 서현은 바이올린을 배운 지 약 5개월 만에 대형 클래식 전용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실력보다 인지도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연예인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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