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오현경, 김학선 살인 꼬리 밟혔다
- 입력 2026. 03.16. 19:12: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오현경이 김학선 살인의 증거를 받고 깜짝 놀랐다.
'첫 번째 남자'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이 오복길(김학선) 살인의 증거를 받았다.
마서린으로 정체를 숨긴 오장미(함은정)와 함께 있던 중 채화영에게 서류 봉투가 도착했다. 그가 봉투를 여는 순간 사진 한 장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안에는 USB가 함께 들어있었다.
사진을 든 오장미는 깜짝 놀랐다. 이는 바로 주차장에 쓰러져있는 오복길의 모습이었기 때문. 채화영 역시 USB를 휴대전화에 꽂아 영상을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다.
오장미는 애써 모르는 척 "이 사람 누구야. 여기 쓰러진 사람 누구냐고"라며 "이 사람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엄마한테 왜 이런 사진이 온 거야. 설마 엄마가 다치게 한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채화영은 "엄마를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내가 무슨 이유로 사람을 다치게 하겠냐, 무슨 이유로"라고 분노했다.
이어 오장미가 "그럼 누가 대체 이런 걸 보낸 거냐. 엄마는 뭘 봤길래 그렇게 놀라냐. 나도 보여달라"며 휴대전화를 뺏으려 했다. 채화영은 폰을 애써 감추며 "나도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겠다. 못된 것들이 돈을 노리고 이상한 장난질을 친 거다. 그 사진 딥페이크일 것"이라고 둘러댔다.
오장미는 이를 믿어주는 듯하면서도 "그거 경찰에 신고하자. 어떤 못된 것들이 이런 장난을 치는지 내가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채화영은 당황해 "마서린, 너는 드림을 이끌어갈 수장이 될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이 짧냐. 이런 가십거리는 외부로 함부로 노출해서 매스컴을 타면 안 된다"며 급히 이를 막았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이 실장과 해결할 테니 넌 신경 쓰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라"라고 얘기했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