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렌' 박민영, 위하준 의심에 발끈 "선 넘는 건 안 참아"
- 입력 2026. 03.16. 21:26:1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박민영과 위하준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함께 움직이게 됐다.
'세이렌'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에서는 한설아(박민영)와 차우석(위하준)이 작품 파손 사고로 만나게 됐다.
전시 오픈을 앞두고 도은혜(한채린)의 실수로 메인 작품이 파손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실 이 사고는 한설아를 골탕 먹이면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올려주겠다는 조건을 듣고서 도은혜가 벌인 일이었다.
사고가 벌어진 뒤 한설아는 "실수였던 거냐"고 물었고, 도은혜는 "마음대로 생각해라"라며 "심증은 가는데 증거는 없고, 열받죠? 나도 그랬다. 승재오빠도 김차석님도 누가 죽였는데 증거가 없다"고 그에게 분노했다.
이를 들은 한설아는 "망상이 심하다. 네가 신고를 하든 제보를 하든 상관없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어떻게 미술 했다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하냐. 우리가 목숨처럼 다뤄야 할 게 작품이다"라며 화냈다. 하지만 도은혜는 적반하장으로 "그럼 자르든지"라고 얘기했다.
차우석은 이번 사고의 보험 담당자가 됐고,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차우석은 도은혜가 깨뜨린 것에 고의성을 의심했고, 한설아는 "일하다 보면 가끔 그런 일이 생긴다. 실수다"라며 "뭐든 의심부터 하냐. 의심을 하는 건 그쪽 자유인데 선을 넘는 건 이제 안 참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엔 팰리스 어떠냐, 잘 보이더냐"며 "거기서 날 계속 지켜봤던 거냐"고 차우석을 발견했던 것을 얘기했다. 차우석은 "김윤지의 흔적을 쫓았던 것"이라며 "그 오피스텔도 다 알고 있었단 얘기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한설아는 "그 건물에서 그쪽이 나오는 걸 봤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세이렌'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세이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