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10년 만에 젤리피쉬 떠난다 “어떤 회사 갈지는 비밀”
입력 2026. 03.17. 08:41:59

김세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10년을 함께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세정은 최근 일본에서 ‘2026 김세정 팬 콘서트 <열 번째 편지>(2026 KIM SEJEONG FAN CONCERT <열 번째 편지>)’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김세정은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오며 정말 감사한 날들이 이어졌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시작한 공연인데 팬들이 주는 행복을 가득 느끼면서 정말 즐겁게 투어를 해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김세정은 “나와 함께 10년을, 10대 때부터 함께 걸었던 젤리피쉬와도 어제, 오늘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때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동안 정말 다사다난하고 그럼에도 정말 행복했다”면서 “젤리피쉬가 함께 해줬기 때문에 지금의 나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0주년의 막을 내리고 내가 앞으로 어떤 회사를 가게 될 지는 아직 비밀”이라며 “젤리피쉬 덕분에 10년 동안 재밌는 추억을 참 많이 쌓았다. 고생해준 젤리피쉬에게 마지막으로 박수 한 번 크게 달라”라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활동과 배우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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