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BTS 광화문 공연에 “뜻 깊은 시간되길…암표 거래는 신고”
- 입력 2026. 03.18. 13:14: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공식 SNS에 “3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열린다.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K컬처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전후 교통과 인파 관리, 비상 상황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세심히,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그랬듯 서로를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리라 믿는다.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고, 시장 질서를 해치는 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BTS의 공연이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위대한 문화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광화문광장 부근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은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휴관한다. 경복궁 역시 휴궁한다.
광화문, 시청, 경복궁역에서는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가 폐쇄된다. 혼잡 시 을지로입구역 등에서도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이재명 대통령 글 전문.
3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열립니다.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K-컬처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 전후 교통과 인파 관리, 비상 상황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세심히,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그랬듯 서로를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고, 시장 질서를 해치는 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BTS의 공연이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위대한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