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 이대로 순자 아닌 옥순 최종선택? "성숙하고 멋진 사람"
입력 2026. 03.18. 22:59:12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솔로’ 영수가 옥순을 향한 호감을 점점 키워갔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를 사이에 둔 순자와 옥순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순자는 영수와 옥순을 피해 2층으로 올라갔다. 그는 “혼자 있고 싶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게 불편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순자의 행동을 본 MC 데프콘은 “저렇게 행동하면 오히려 내가 밀리는 건데”라며 씁쓸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 사이 옥순은 자연스럽게 영수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1대1 대화를 제안했다. 옥순은 “정리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아침부터 밤까지 재밌었다”며 이날을 돌아봤다.

영수 역시 “나는 밤이 제일 재밌었다”며 “(어제 같이 밤 데이트할 때) 여기 스크린을 설치해서 영화를 틀어주나 생각했다. ‘어바웃 타임’ 같은 거”라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 모두 영화 ‘어바웃 타임’을 인생작으로 꼽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영수는 “같이 볼 수 있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옥순은 “영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먼저 말할 수 없다. 선택의 공은 나에게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여지를 남겼다.

영수는 “오늘 슈퍼 데이트권 게임을 하면 꼭 따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고, 옥순은 “누구에게 쓰는지 궁금하다. 그게 답이 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영수는 “만약 따게 된다면 순자에게 쓰려고 했다. 1대1 대화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였다”며 “그런데 옥순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다시 고민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옥순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지켜봐야겠다”며 “최종 선택 전까지 충분히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는 “옥순은 대화를 할수록 즐겁고, 굉장히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마음이 조금씩 더 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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