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김선태 “퇴사 후 기사 쏟아져 잠 못 자…148만 구독자 무섭다”[셀럽캡처]
- 입력 2026. 03.19. 06: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선태가 퇴사 후 쏟아진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선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전 ‘충주맨’)가 출연한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근 공무원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선태는 “언젠가는 퇴직을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박수 소리가 클 때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았고, 그 시점에 퇴사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과거 “충주에 뼈를 묻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는 “뼈는 충주에 묻고, 살만 가져왔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태는 소속사 제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락이 오긴 했지만, 지금은 혼자 결정하고 싶다”며 “어딘가에 소속돼 있는 것에 지치기도 했다. 방송도 메인보다는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퇴사 이후 쏟아진 관심에 대한 부담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퇴사 후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보름 정도 잠을 잘 못 잤다”고 밝혔다.
현재 구독자가 148만 명(방송일 기준)까지 늘어난 상황. 김선태는 “솔직히 무섭기도 하다. 두려움이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녹화일 기준 퇴사 3일 차라는 그는 휴가 계획에 대해 “유튜브 세계에는 타이밍이 있다”며 “지금은 호랑이 등에 탄 상황이다. 내리면 잡아먹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붙잡고 달려야 할 시기”라고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