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3억 2천 언제 받나”…전 남편 최병길과 ‘이혼 합의서’ 공개
입력 2026. 03.19. 10:02:07

서유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와의 이혼 합의금이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혼 합의서 일부를 공개하며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최병길 PD는 재산분할 명목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총 3억2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이 지연될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연 12%의 지연이자를 더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또한 합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서유리가 별도의 소송을 통해 금원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시점은 약정 기한이 지난 뒤 1년 이상이 흐른 상황으로, 서유리의 게시글은 해당 금액이 아직 지급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합의서에는 최 PD가 서유리의 연예 활동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도 담겼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역시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규정됐다.

서유리는 2019년 최 PD와 결혼했으나 2024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방송을 통해 약 20억원 규모의 채무를 떠안고 이를 직접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다수 애니메이션과 게임 더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국 출신으로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