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준, 음주운전 적발에 "와인 한 잔 마셨다…제 불찰"
입력 2026. 03.20. 11:21:45

성제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구독자 107만을 보유한 보수 정치 유튜버 성제준이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성제준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제준은 지난 16일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성제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제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위를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다. 성제준은 "(음주한 뒤) 5초도 운전하면 안 되지만 발렛 직원분의 부탁에 와인 한 잔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이동한 제 불찰"이라며 "앞으로 더욱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매장에서 영업이 끝나 인도에 주차됐던 차를 이동시켜 달라고 해서 차도로 이동한 상황이었다. 대리기사를 불러 오고 있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장에서 매장으로 5초 정도 이동했다"며 "매장 앞에서 바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는걸 눈으로도 보고 있었다"면서도 "취하지도 않았고 매장 앞 도로도 이동하는 거라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2024년 8월 성제준은 '충격 음주운전 이재명 망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음주운전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성제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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