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컴백 무대 앞두고 발목 부상…"가창 위주 참여"[전문]
입력 2026. 03.20. 13:58:30

방탄소년단 RM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빅히트 뮤직은 2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3월 21일 예정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과 관련한 RM의 건강 상태 및 공연 참여 형태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다리에 깁스를 한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컴백 무대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고자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RM은 21일 무대에서 안무를 포함한 일부 퍼포먼스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오랜 시간 이번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창 위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RM이 충분한 회복을 거쳐 다시 완전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했다.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이하 방탄소년단 RM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참여 관련 안내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3월 21일 예정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관련하여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공연 참여 형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RM은 3월 19일 공연 리허설 진행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의 컴백 무대인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 본인과 함께 어렵게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RM은 무대에서의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됨을 안내드립니다.

이번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록 퍼포먼스에는 제한이 있으나, RM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하여 ARMY 여러분 및 관객 여러분과 호흡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이번 무대를 기다려주신 만큼,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RM이 충분한 회복을 통해 다시 완전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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