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도서관 책 낙서' 김지호 저격했나…형광펜으로 밑줄 쫙
입력 2026. 03.20. 19:16:00

강유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코미디언 강유미가 배우 김지호의 논란을 환기시켰다.

강유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유미는 종로에서 대형 약국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외국계 대기업에 다니는 억대 연봉 남자친구를 둔 인물로 변신했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이미지를 추구하지만, 사실은 과시하길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특히 강유미가 책을 꺼내들고 "아침마다 책을 읽는다. 이게 내 아침 식사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며 "매일 아침 조깅을 하고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찢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을 그어 논란이 된 배우 김지호의 모습과 겹쳐지며, "사실상 저격 아니냐"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앞서 김지호는 독서를 인증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도서관에서 빌린 책임을 알 수 있는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있음에도 볼펜으로 밑줄을 그어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되자 김지호는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제 책처럼 밑줄을 긋는 습관이 나와버렸다"라며 "새 책을 구입해 제공하거나 비용을 지불하는 등 도서관 측과 상의해 교체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