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금고까지 샀는데…오유진에 막혀 골든컵 좌절[셀럽캡처]
- 입력 2026. 03.21. 06: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용빈이 첫 골든컵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금타는 금요일
20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은 '트롯 거성 진성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김용빈과 춘길이 '6스타'를 획득하며, 공동 우승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춘길은 일찍이 손빈아와의 대결에서 패해 골든컵 획득에 실패했다.
남은 우승후보는 김용빈 단 한 명인 상황, 99점을 받은 오유진이 김용빈을 호명했다.
앞서 지난 두 사람의 지난 맞대결에서 메기가 등장한 바, 오유진과 김용빈은 "메기 무조건이다"라며 불안감에 떨었다. 김성주는 "메기고 나발이고 100점 맞으면 그만이다"라며 김용빈을 위로했지만, 곧바로 메기의 등장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김용빈은 발끈하며 오유진에게 "너 내가 부르지 말라고 했지"라고 이야기했고, 오유진은 "메기보다 용빈이 삼촌이 더 무섭다"라고 깨갱했다.
김용빈은 지금까지 메기와 3번을 붙어, 1승 2패로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99점의 오유진이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 두 사람을 모두 이기기 위해서는 꼭 100점을 받아야 하는데, 도망칠 구석이 없는 김용빈의 선곡은 진성의 인생곡인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이었다.
김용빈의 점수가 공개되기 전 제작진은 분주하게 골든컵을 무대 위에 세팅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올랐다.그러나 김용빈은 87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다시 등장해 골든컵을 회수해가며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김용빈은 "리허설 때 점수 그대로 나왔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춘길의 표정은 한층 밝아졌다.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 김용빈은 "메기가 99점 받으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김성주가 "무효가 된다"라고 답하자, 그는 "메기 싱어가 99점을 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오유진의 원성을 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금타는 금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