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연, 독감 판정으로 '렘피카' 첫공 불참…린아로 캐스팅 변경
- 입력 2026. 03.21. 19:52:5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승연이 독감 판정을 받아 '렘피카' 첫 공연에 불참한다.
'렘피카'
손승연은 21일 개인 SNS를 통해 "테크리허설 막바지에 목감기가 오려고 하나 싶어 병원에서 얼른 수액을 맞고 약을 지어왔으나 다음날 갑자기 온몸이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에 검사해보니 독감이라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진통해열제와 독감치료제도 맞고 3일 연속 수액도 맞으면서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첫 공연을 기다리고 계셨을 관객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이 상태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제 욕심일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분들께도 폐를 끼치게 될 것 같아 제작사와 논의 끝에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매 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스탭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고 스케줄 변경으로 공연을 하루에 2회하게 된 린아언니께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그는 "빠르게 회복에 집중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하여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 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승연의 건강 문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뮤지컬 '렘피카' 공연의 캐스팅이 변경됐다. 해당 공연의 라파엘라 역은 손승연에서 린아로 변경됐다.
한편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무대 위로 옮긴 작품이다.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놀유니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