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이번엔 ‘폭행’ MC 딩동 공개 응원…오랜 팬들도 손절[셀럽이슈]
입력 2026. 03.22. 10:36:32

김동완 MC딩동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휘말린 MC 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김동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MC 딩동의 계정을 공유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게시물이었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을 향한 공개 지지라는 점에서 즉각적인 파장이 일었다.

현재 MC 딩동은 인터넷 생방송 도중 여성 BJ를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당한 상태다. 해당 방송에서 출연자가 그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자, 격분한 MC 딩동이 상대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그대로 송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MC 딩동은 “과거 사건이 언급되며 감정이 격해졌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는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일부 내용이 왜곡됐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여론이 악화된 데에는 과거 전력도 영향을 미쳤다. MC 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동완의 ‘무조건적 응원’ 발언이 더해지자 팬들의 반응은 더욱 싸늘해졌다. 온라인에는 “지금 상황에서 응원은 이해하기 어렵다”, “개인적 친분과 별개로 공개 발언은 신중했어야 한다”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오랜 팬들 사이에서도 실망감을 드러내며 등을 돌리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최근에도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성매매 문제를 둘러싼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던 데 이어, 과거 다른 연예인 관련 발언으로도 구설에 올랐던 만큼 이번 행동이 누적된 피로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한편 김동완이 이번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힐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